조국 수사 때도 주장했다 ‘조국수홍’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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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 25-08-07 11:37 조회 24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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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 때도 주장했다 ‘조국수홍’ 비난특검, 조국 선례 따른 것이면 尹 자업자득윤석열(사진 오른쪽)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법에도 눈물이 있다”며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는 일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홍 전 시장은 전날 SNS에 글을 올려 “아무리 죽을 죄를 지어도 부부 중 한 사람은 불구속해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때 윤석열 후보에게 ‘조국 일가를 수사할 때 부부 모두 구속한 것 가혹했다’ ‘부부 중 한 사람만 구속하는 것이 그동안 가족 공동체 수사의 관행이 아니었냐’고 질문했다”면서 “그 질문 후 하태경 후보를 필두로 나를 ‘조국수홍’이라고 덮어 씌우면서 내가 마치 조국을 수호하는 사람인양 몰아 부쳐 곤욕을 치른 일이 있다”고 회고했다.이어 “이번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잠재울 만한 불구속 사유를 특검이 찾을 수 있을지 한 번 지켜보자”면서 “특검이 조국 선례를 따른다면 윤통으로서는 자업자득이니 할말은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대선을 지면 윤통 부부 모두 감옥 가니 한덕수 내세워 장난치지 말라고 지난 대선 경선 때 경고까지 했었는데 참 안타깝다”고도 했다.조국 수사 때도 주장했다 ‘조국수홍’ 비난특검, 조국 선례 따른 것이면 尹 자업자득윤석열(사진 오른쪽)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법에도 눈물이 있다”며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는 일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홍 전 시장은 전날 SNS에 글을 올려 “아무리 죽을 죄를 지어도 부부 중 한 사람은 불구속해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때 윤석열 후보에게 ‘조국 일가를 수사할 때 부부 모두 구속한 것 가혹했다’ ‘부부 중 한 사람만 구속하는 것이 그동안 가족 공동체 수사의 관행이 아니었냐’고 질문했다”면서 “그 질문 후 하태경 후보를 필두로 나를 ‘조국수홍’이라고 덮어 씌우면서 내가 마치 조국을 수호하는 사람인양 몰아 부쳐 곤욕을 치른 일이 있다”고 회고했다.이어 “이번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잠재울 만한 불구속 사유를 특검이 찾을 수 있을지 한 번 지켜보자”면서 “특검이 조국 선례를 따른다면 윤통으로서는 자업자득이니 할말은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대선을 지면 윤통 부부 모두 감옥 가니 한덕수 내세워 장난치지 말라고 지난 대선 경선 때 경고까지 했었는데 참 안타깝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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