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크윤이에요:)
메가커피 팥빙젤라또
안녕하세요 다크윤이에요:)메가커피 팥빙젤라또 파르페 4,400원팥빙젤라또 파르페? 팥절미 밀크쉐이크?이 밖에 프라페, 스무디, 에이드 등 음료 종류가 무척 다양하게 많고 가격대가 저렴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답니다.컴포즈 불편한 점 한 가지! 보통 신메뉴 출시하면 맨 앞에 신메뉴들 확인이 가능한데 컴포즈는 이렇게 하나하나 카테고리 들어가서 찾는 게 힘들더라구요.다음으로 컴포즈커피에 들렀어요. 저는 개포동점으로 다녀왔고, 위치는 개포동역 5번 출구에서 약 1분 정도 소요되구요, 건물 지하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합니다.저는 이렇게 메가커피 팥빙젤라또 파르페와 컴포즈커피 팥절미 밀크쉐이크 포장해왔어요. 사이즈는 메가커피 빙수가 554ml이구요, 컴포즈 쉐이크가 591mg으로 양이 조금 더 많았어요.요렇게 푸짐한 양인데 4,400원이면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얼마 전 메가커피 팥빙젤라또 신메뉴 후기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래도 오리지널 메뉴는 먹어봐야 할 것 같아서 근처 메가커피 매장 다녀왔어요. 저는 개포동역점으로 다녀왔구요, 위치는 개포동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분 정도 소요돼요.5. 총평먼저 팥절미 밀크쉐이크 소개해 드릴게요. 일반 빙수가 아니라 밀크쉐이크에 팥과 인절미가 들어간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열량은 701kcal입니다.사실 재료 중 떡이 없어서 메가커피 빙수 모든 메뉴 주문이 불가한 상태였는데요, 떡이 없는데 괜찮겠냐고 하셔서 상관없다고 말씀드리니 이렇게 떡 제외하고 만들어 주셨어요.다음은 메가 팥빙수에요!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우유 베이스의 팥빙수로 팥과 떡, 팥 젤라또, 믹스 시리얼이 올라가 있는 게 특징이었고, 열량은 744kcal입니다.2. 메가커피 팥빙젤라또 파르페메가커피 팥빙젤라또 vs 컴포즈커피 팥절미 밀크쉐이크 두 가지 빙수 비교해 봤어요. 요즘 두 메뉴 인기로 알바생이 가장 싫어하는 메뉴로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먹어보니 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그럼 두 메뉴 맛부터 가격, 열량까지 솔직한 비교 후기 바로 시작할게요.밀크쉐이크 베이스다 보니 전체적으로 진하고 엄청 고소했어요! 꾸덕꾸덕한 텍스처에 중간중간 팥의 달콤함이 느껴져 달콤함이 최고더라구요. 떡과 함께 먹는 식감도 재밌었고, 한 마디로 진짜 맛있었어요!메가커피 vs 컴포즈커피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난 1일 부산 전포동 이재모 피자 서면점 앞. 평일 오후 1시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이 가게가 웨이팅 기계를 도입한 이후 최대 4~5시간씩 서 있어야 하던 대기 줄이 크게 줄었지만, 매장 앞은 여전히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김용재 영상미디어 기자 지난달 30일 오전 9시 30분 이재모 피자 부산역점 앞. 아직 문을 열지도 않은 피자집 앞 웨이팅리스트에 10여 명이 전화번호를 남겨 놓았다. 전날 밤 부산에 도착해 피자부터 먹으러 왔다는 대학생 이모(23)씨는 “그나마 오픈런 하는 게 가장 적게 기다린다고 해서 아침부터 달려왔다”고 했다. 오전 10시 식당이 문을 열자 부산역에서부터 캐리어를 들고 온 손님들이 몰려들더니, 오전 11시를 넘어가자 금세 대기자 수가 82팀까지 늘어났다. 이날은 주말도 아니었다. 월요일이었다.온라인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서 가장 웨이팅 많았던 식당은 돼지국밥집도 소문난 암소갈비 식당도 아니었다. ‘피자집’이었다. 1~4위를 ‘이재모 피자’ 본점부터 부산역점, 서면 본관·별관이 나눠 가졌다.◇부산의 ‘성심당’ 된 ‘이재모 피자’기차 탑승객 손에 들린 봉투가 그의 출발지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곤 한다. 황갈색 봉투가 양손에 들려 있다면 ‘성심당’에 다녀온 대전 손님, 노란색 봉투가 들려 있다면 ‘이성당’에 들렀다 군산역에서 탄 승객일 확률이 높다. 몇 년 전부터 부산역을 출발하는 고객 손에선 빨간색 피자 박스가 담긴 흰 비닐봉지를 자주 볼 수 있다. ‘이재모 피자’다.실제 지난달 30일에도 부산역 곳곳에서 빨간색 피자 상자가 눈에 띄었다. 서울로 가는 KTX를 탈 예정이라는 전모(60)씨는 “몇 년 전만 해도 손주들 주려고 어묵이나 빵을 사 갔는데, 요즘엔 ‘피자 사달라’고 하더라”며 “포장은 따로 줄 설 필요 없이 빨리 나와서, 서울 갈 일 있을 땐 30분 먼저 나와 꼭 사 간다”고 했다.환기가 잘 되지 않아 음식물 섭취 제한이 있는 고속버스와 달리, 기차는 들고 타는 음식이나 차내에서 먹는 음식에 큰 제한이 없다. 그럼에도 피자가 장시간 포장해서 가져가기 좋은 음식이 아님은 분명하다. 피자가 식으면서 치즈가 딱딱해지는 데다, 갓 나온 피자는 열기가 완벽하게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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