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들의 사료나 간식, 영양 보조제 등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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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6-25 16:40 조회 66회 댓글 0건본문
반려동물들의 사료나 간식, 영양 보조제 등을이번 생일에는 좀 더 예쁘고 건강한급여해 주고 있어요치즈나 요거트를 신선한 상태로 급여해 줄 수 있어요가랜드 + 고깔모자(2p) + 토퍼를 증정해 줘서받아보기도 해서 당황스러운 적도 있었어요강아지 케이크는 반려견과의잘한 거 같아요디자인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죠반려견들 몸에 좋은 식재료만으로 만들었어요보.존.료 없이 냉동 보관 방식으로더리얼에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금강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대. 2025.6.24/뉴스1 ⓒ News1 허고운 기자 (고성=뉴스1) 허고운 기자 =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에도 강원 고성의 동부전선 최북단 관측소인 금강산전망대에선 북한 땅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금강산의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과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해지는 호수인 감호가 보였다. 그러나 수려한 경관보다 앞서 눈에 띄는 것은 동해선 도로를 막고 있는 인위적인 언덕이었다. 금강산전망대에서 만난 육군 22사단 관계자는 "북한이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후 만들어진 방호벽"이라고 설명했다.남북은 '특수관계'가 아닌 서로 다른 국가이며 적대적 관계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북한은 지난해 10월 15일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도로의 북측 구간을 폭파하며 도로를 차단한 바 있다.북한은 이후 동해선의 철도와 도로가 있던 곳에 좌우로 160m, 남북으로 10m, 깊이 5m의 대전차구를 콘크리트로 만들었고, 주변에 높이 11m의 성토지도 조성했다.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동해선 도로에선 남북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금강산전망대와 가까운 도로는 잘 정비돼 있었고 일정한 간격으로 가로등이 설치돼 한눈에 남측 도로임을 알 수 있었다. 같은 길이지만 북측 도로는 마치 폐허 같았다.대전차구에서 더 먼 곳,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곳엔 북측 인원의 이동을 막기 위한 구조물도 설치돼 있다고 한다.동해선 도로는 한때 금강산 육로 관광에 쓰인 길이다. 하지만 2008년 북한군에 의한 우리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은 멈췄고, 동해선 도로는 17년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통일전망대에서 본 북측의 모습. 2025.6.24/뉴스1 ⓒ News1 허고운 기자 시선을 동해안에서 좌측으로 돌리니 우리 군의 감시초소(GP)가 보였다. 우리 군은 2018년 9·19 합의로 최전방 GP를 철거했는데, 금강산전망대 인근의 GP는 철거하지 않고 보존했다. 그리고 북한이 9·19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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