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경기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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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6-13 10:04 조회 66회 댓글 0건본문
지난 4일 오후 경기 성남
지난 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에 있는 보바스기념병원에서 나해리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의료원장 겸 보바스기념병원장이 건강한겨레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보바스기념병원 제공 치매는 국내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높으면서 노년기와 질병에 대한 두려움까지 키우는 병이다. 치매 환자는 질환으로 인한 신체·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에 대한 부채감과 죄의식까지 느끼기도 한다.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정도로 인지 기능이 손상되는 반면, 이를 개선할 만한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치매가 치료 가능한 질환이 돼가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와 키순라(성분명 도나네맙) 등이 등장하며 치매에 따른 인지 기능 소실을 개선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따라 치매 환자와 가족의 투병 계획과 전략도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20년 넘게 치매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목표로 연구와 진료를 이어온 나해리 보바스의료원장(신경과 전문의)은 “치매 치료의 목표는 치매 환자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유지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이제 치매는 치료할 수 있는 질환으로 봐야 한다”며 “과거엔 증상이 나빠지는 걸 그저 바라만 봤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나해리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의료원장 겸 보바스기념병원장은 “국내에도 도입된 레카네맙의 경우 (임상 결과 지표상) 길게 보면 5년 정도 증상을 늦춘다고 볼 수 있다”며 이는 ‘돈으로 살 수 없었던 효과’라고 설명했다. 보바스기념병원 제공 -치매 치료, 어디까지 가능해졌나?“최근에는 조기 진단 기술도 크게 발달했고 에자이·바이오젠의 레켐비와 일라이릴리의 도나네맙, 로슈가 개발 중인 경구제제인 트로피네맙 등 베타아밀로이드 가설에 기반한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알츠하이머 치매도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바뀌고 있다.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100% 유병 원인인 건 아니지만, 시발점이 되는 건 분명하다. 질환의 시발점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침착을 없애면 분명히 질환 부담이 줄어 환자에게 확실히 도움이 된다. 이에 대해선 임상적으로 부정할 순 없다. 지금까지 이 정도 효과를 낸 치료제는 없었다.국내에도 도입된 레카네맙의 경우 (임상 결과 지표상) 투약 클립아트코리아 질병관리청은 최근 빵을 먹다 살모넬라 감염증 집단 발생 사례가 4건 확인됐다고 13일 발표했다.지난 5월 충북 지역 두 개 급식소에서 제공된 빵을 먹고 발생했으며, 식품과 환자에게서 같은 유전형의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회수한 바 있다.질병관리청은 이후 세종과 전북 부안에서 해당 제품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사례 두 건을 발견했다. 세종에서는 18명, 부안에서는 35명이 살모넬라균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청은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살모넬라균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살모넬라균 감염증 표본감시 현황을 보면 발생 환자는 지난 3월 첫째주 29명에서 이달 첫째주 66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오염된 음식 섭취를 통해 발생하며, 주로 덜 익힌 달걀, 가금류를 통한 전파가 많기 때문에 조리 시에는 중심온도 75℃가 1분 이상 되도록 충분히 익혀먹어야 한다. 또 달걀을 만진 뒤에는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적으로 조리해야 한다.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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