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워낙에 많이 벌어놔서 그렇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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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작성일 25-06-11 03:12 조회 75회 댓글 0건본문
4월에 워낙에 많이 벌어놔서 그렇지 5월에는 지난 2년간 봐왔던 유강남 그 잡채였다. 4월의 유강남이 아닌 5월의 유강남이어서는 팀이 곤란해지는 것이 왜냐면 유강남이 이제 더이상 수비에서 무언갈 바랄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여튼 이런 유강남의 모습이 문제인 것이 백업 포수들과 묶어서 보면 더 심각하게 보인다는 것이다.리그에서 200이닝 이상 마스크를 썼던 포수가 13명인데 이 중에서 도루 저지율 꼴지다. 범위를 100이닝 수비로 넓히면 달라질까나? 그럴리 없지 역시 꼴지.5월 0.231/0.394/0.423/0.817 2홈런 6타점유강남 0.667*정보근 도루저지 23.5% (도루 허용 13 / 도루 저지 4)개인에게 다행이라면 장성우 9.4%(도루 허용 48 /도루저지 5)라든지 박세혁 6.7%(도루 허용 14 / 도루저지 1)이 있어서 포수 FA 먹튀의 오명을 혼자 뒤집어 쓰지 않고 있다는 것 정도다.유강남의 타격 기록은 눈을 의심할 정도로 좋다. 부상 이후 팀에서 출장빈도를 조절해주고 백업 포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체력적인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내서 그런건가 싶은데, 여튼 포수도 타자인지라 물방망이로 자동아웃 되는 거 보다야 지금처럼 공격력이 좋으면 땡큐다.0.303/0.418/0.479/0.897 4홈런 19타점 wRC+ 150.3*롯데 0.618(리그 9위)도루 허용 29 / 도루저지 2*손성빈 도루저지 0.0% (도루 허용 3 / 도루 저지 0)롯데는 이번 시즌 유강남과 정보근의 배터리 조합을 주로 쓰는데 기본 컨셉은 이번 시즌 타격이 좋은 유강남을 경기 초중반 쓰다가 경기 후반에는 수비 좋다고 알려졌지만 수비 좋지 않은 정보근을 내면서 틀어 막는 그림인데 보다시피, 그리고 내가 누누이 지속적으로 말하지만 정보근은 수비 좋은 포수가 아니기 때문에 수비쪽에 균열이 계속 나고 있다. 생포된 얼룩말 '에드' [AP 연합뉴스] 주택가와 고속도로를 활보하며 일주일 넘게 미국 온라인을 달궜던 얼룩말이 마침내 붙잡혔습니다.현지시간 8일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미국 테네시주에서는 반려용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했습니다.'에드'라는 별명을 가진 이 얼룩말은 새 주인과 만난 지 하루 만에 탈출해, 테네시주 일대를 종횡무진 활보했습니다.주택가를 누벼 주민들을 놀라게 했고, 고속도로까지 나타나 인근 교통을 마비시키기도 했습니다.도로를 막고 포획을 시도했지만, 추격을 따돌리고 숲으로 도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일주일 넘게 도주 행각을 이어가던 에드는 결국 탈출 8일 만에 내슈빌에서 40마일 떨어진 크리스티아나 지역의 구획지 근처 목초지에서 생포됐습니다.러더퍼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에드를 포획한 뒤,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했습니다. 얼룩말 에드 밈 [인스타그램 캡처] 에드의 도주가 장기화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이 상황이 하나의 밈이 됐습니다.주인으로부터 도망친 건 워터파크를 가기 위해서였다, 유명 맛집을 찾아가기 위해서였다는 등의 합성 사진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테네시에서는 얼룩말을 반려동물로 기르는 데 별도의 허가나 서류가 필요 없습니다.얼룩말과 함께 '3등급 동물'로 분류된 라마와 기린, 낙타 등도 자유롭게 기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얼룩말 #에드 #생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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