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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문의

박홍근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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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작성일 25-06-08 14:11 조회 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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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야외에 설치된 시설물로, 개 수영장 의혹이 불거졌다.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입주한 뒤 개 수영장으로 보이는 시설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관저 이전 공사 예산이 부족해 행정안전부 예비비까지 끌어다 쓰더니, 관저 예산 감시가 사실상 불가능한 입주 이후에 대통령 부부의 사적 용도 시설을 추가 설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나랏돈으로 수백만원짜리 캣타워(고양이 놀이시설)를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횡령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두 사람은 개 6마리, 고양이 5마리를 키운다.이재명 대통령은 7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1·2기 당 지도부 인사들을 대통령 관저로 불러 만찬을 했다. 1기 원내대표였던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만찬이 끝난 뒤 페이스북에 관저 야외에서 이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여럿 올렸다. 이 가운데 풀밭 사이에 설치된 수영장으로 보이는 사진도 있었다. 파란색 타일로 마감된 직사각형 시설물은 단차를 두어 점차 깊어지는 구조로 물이 채워져 있었다. 가장 깊은 곳은 성인 무릎 높이 정도였다. 수조 주변은 대리석 재질로 마감됐다.사진을 찍은 박홍근 의원은 한겨레에 “길이는 5m 정도로 사람이 수영하기에는 물이 얕았다. 관저 만찬에 참석했던 사람들끼리 ‘개 수영장 아니냐’고 추측을 했다”고 말했다.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에 참여했던 업체 관계자는 8일 한겨레에 “관저 공사 때는 없던 시설물”이라고 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관저 공사가 끝나고 두 달 뒤인 2022년 11월 입주했다.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월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관저에서 퇴거하지 않던 기간 수돗물 사용량이 터무니없이 많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관저에 작은 수영장이 하나 있다“는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실은 “관저를 방문하는 외빈을 위해 조경용으로 꾸민 작은 수영장이다. 깊이가 성인 무릎 정도로 얕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한겨레 취재로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관저에 입주하고 8개월 뒤인 2023년 6월부터 물 사용량이 급증한 사실이 확인됐다.윤건영 의원실은 이날 한겨레에 “제보자 말에 따르면 관[이철재 기자] 2023년 12월 12일 환경부는 "강우량, 야적퇴비 대응, 댐-보-하굿둑 연계운영 등 녹조 저감대책으로 조류경보일수가 전년 대비 36% 감소 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례적으로 한 겨울인 12월에, 그것도 당시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이 녹조가 줄었다는 내용을 직접 브리핑했다. 그만큼 환경부가 실시한 녹조 종합대책이 성과가 있었다는 주장이었다. ▲ 조류경보일수 줄었다는 환경부 보도환경부는 녹조 종합대책 이행 강화 및 강우량 1.4배 이상 증가 영향으로 2022년에 비해 2023년 조류경보일수가 36% 저감했다며, 녹조 저감 대책을 홍보했다.ⓒ 대한민국정책브리핑 환경부 추진 녹조 저감 종합대책은 녹조 발생의 원인인 야적 퇴비를 사전에 수거하는 예방 대책, 녹조 발생 시 조류제거선으로 녹조를 제거하는 사후 대책으로 구성돼 있다. 윤석열 정권 들어 강조한 대책이었다. 또 조류경보일수는 녹조 발생 정도에 따라 환경부가 단계적 경보를 발령하는데, 한해 경보 발령을 총합해서 계산한다. 현제 조류경보제는 관심, 경계, 대발생 3단계로 구분돼 있다. 환경부의 전례가 없는 한겨울 '자랑질(?)'엔 이유가 있었다. 당시 환경단체는 관련 전문가와 함께 우리 국민 먹거리(쌀, 무, 배추), 수돗물, 공기 중에서 녹조 독소 검출 사실을 밝혔다. 대표적인 녹조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는데, 이 물질은 만성 노출시 청산가리 6,600배의 독성을 지닌 물질로서, 간독성, 생식 독성 등 갖고 있다.실증적, 과학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단체는 녹조 환경재앙이 사회재난으로 확산했다며 낙동강 보 수문 개방과 자연성 회복을 요구했다. 언론 반응은 물론 국민적 우려가 컸다. 낙동강변 학부모들이 환경부에 항의 전화가 이어지지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 환경부는 녹조 종합대책으로 녹조가 감소했다는, 즉 환경단체를 향한 일종의 반박 성격으로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환경부는 2024년에도 똑 같은 녹조 저감 종합대책을 시행했다. 녹조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조류제거선을 더 투입했다. 그럼 지난해 조류경보일수는 어떻게 됐을까? 환경부는 또 자랑질 하며 성과 발표를 했을까? 결론부터 밝히면 환경부는 침묵했다. 조류경보제 발령 일수는 어렵고 복잡한 데이터 계산이 아닌 '더하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왜 발표하지 않았을까?2024년에 환경부가 침묵했던 이유가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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