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 25-06-07 18:46 조회 77회 댓글 0건본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남성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이한 가운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직후 첫 주말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냈다. 공식 일정보다는 잠깐의 휴식과 소통, 국정 현안 점검에 힘을 쏟는 모습이 일반적이었다.尹 전 대통령, 부인과 서울 나들이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인 2022년 5월14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의 시장과 백화점, 남산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등 비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오전에는 집에서 이른 점심 식사 후 집 근처 백화점에서 신발을 한 켤레 샀다. 오후에는 광장시장에서 빈대떡과 떡볶이 등 간식거리를 포장해 나와 남산 한옥마을을 산책했다. 모든 일정은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동행한 비공식 행사였다. 깜짝 나들이 사진이 시민들에게 포착되어 각종 SNS에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문재인 전 대통령, 기자들과 북악산 산행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2017년 5월13일) 대선 기간 자신을 취재했던 마크맨(전담 기자)들과 함께 북악산에서 산행을 즐겼다.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산행에는 임종석 비서실장 등 참모진도 동행했다. 산행 후에는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산행 이후에는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는 일정도 소화했다.박근혜·이명박 공식 일정 없이 국정 점검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취임 직후 각국 정상 접견과 인수인계, 정부 조직 개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 첫 주말에는 국정 현안 점검과 휴식에 집중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취임식 후 첫 주말에는 청와대 인수인계, 정부 인사 준비 등 내부 업무에 힘썼다.이재명 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임기를 시작해 신속하게 국정 현안에 돌입한 만큼, 첫 주말 역시 국정 점검과 휴식, 또는 소통 행보가 이어질지 주목된다.주말은 아니지만, 주말과 이어진 현충일 연휴가 시작된 첫날 6일에는 깜짝 시장 방문에 나섰다. 취임 후 첫 공식 기념일인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방문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7일 오후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펼쳐지고 있다. 30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공연단이 궁중 연례악과 무용을 재현한 이 공연은 2013년 이후 12년 만에 경복궁에서 다시 열렸다. 2025.6.7/뉴스1msiron@news1.kr
- 이전글➡아이폰 정보이용료현금화 O1O 5799 7782-톡id s365➡구글정보이용료현금화➡아이폰정보이용료현금화방법➡정보이용료매입업체
- 다음글가족의 유대감: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