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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지난 1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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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 25-05-27 12:26 조회 1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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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앞 광장에서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이 진행한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한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새 정부 장관 30%는 여성이 될 거라고 기대하던 시절이 있었다. 2016~2017년 ‘촛불’이 연 19대 대통령 선거 때 이야기다. 지금은 국민의힘 소속인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는 “30년 맞벌이로 살면서 성평등이 체화됐다”며 “임기 초 내각 여성 비율을 반드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30%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여성 장차관 비율을 30%로 시작해 늘리겠다”고 맞섰다. 당시 연합뉴스(2017년 5월4일)에 따르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마저 초대 내각 30%를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내놨다.반면 2024~2025년 응원봉 광장이 연 21대 대통령 선거에선 내각 여성 할당처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 참여 등을 확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공약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겨레는 지난 20여년간 여성·성소수자 단체가 줄기차게 요구했으나 아직도 현실이 되지 못한 공약 5가지를 추려 그 역사를 짚었다. 정치권이 성평등과 차별 철폐 요구를 받아안지 못하고 뒷걸음질 친 기록이다.남녀 동수 내각여성 장관 30% 할당에서 더 나아가 50%로 하겠단 공약은 2017년 대선에서 처음 나왔다.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임기 내 남녀 동수 내각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문재인 정부 시기, 여성 장관 비율은 역대 최고치 33.3%(18명 중 6명)를 기록했지만 50%엔 못 미쳤다. 하지만 2022년 대선에서 남녀 동수 내각을 약속한 건 심상정 후보 한명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여성 몇 퍼센트를 약속하기보다 인재 발굴에 힘쓰겠다”고만 했다. 안 후보는 대선 막바지 여성할당제에 반대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한다. 지난해 12·3 내란사태 당시 장관 19명 중 여성은 3명(15.7%)에 그친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해마다 여성 국회의원 및 관리자 비율 등 10가지 지표로 평가하는 유리천장[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우체국본부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 앞에서 6월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물량 보장, 수수료 인상 등을 촉구했다.택배노조 우체국본부는 "지난 4월4일부터 우정사업본부(우본),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단체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물량 보장과 수수료 인상 등 최소한의 생계유지마저 거부당하고 있다"며 "900명에 육박하는 우체국 택배노동자들이 최저물량 175개를 받지 못하고 순수입이 300만원도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조는 지난 2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 갈등의 접점을 찾지 못하자 사실상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행위 절차에 나선 셈이다. 향후에도 조정을 통한 중재가 이뤄지지 않으면 조합원 투표 등을 거쳐 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 앞에서 6월 총력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물량 보장, 수수료 인상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택배노조] 홍기만 노조 경기본부장은 "우본은 '예산이 없다'고 말하고, 지원단은 '권한이 없다'고만 말하는데 그 말들 속에는 노동자를 생각하는 절실함은 없고 책임 회피만 있을 뿐"이라며 "우본은 심지어 생계에 위협을 받는 노동자에게 줄 물량은 없다면서 모순적으로 '아파트 전담제'를 통해 외주업체에 소포 물량을 주고 있는데 사측은 노동자들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이날 우체국을 상대로 한 노조의 규탄 결의대회는 경기지역뿐 아니라 서울·부산·경북·전남·강원·제주 등 전국 12개 지방우정청과 우편집중국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노조 측은 "우본은 노조의 수수료 5% 인상 요구에 대해 극히 일부(4월 기준 전체 물량의 1.3% 수준)에 불과한 고중량 2개 구간을 3% 인상하고, 1만2000원 구간을 신설하겠다며 노조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조합원들은 이날 "집배원들은 정규직 근로자로 직급과 호봉에 따른 고정된 임금을 받지만,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은 배송 건수에 따라 건당 수수료를 지급받는다"면서 우정사업본부에 최저 물량(175개) 보장을 촉구했다./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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