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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29 00:10 조회 1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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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친(親) 가상화폐 정책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법적·제도적 인프라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투자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면서 금융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에 대비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홍콩의 한 암호화폐 환전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포화폐 동전을 들고 있는 화면이 걸려 있다. (사진= AFP) 세계 가상화폐 시장 4800조원…‘코인런’ 등 금융안정 위협 가능성도28일 국제금융센터가 ‘가상화폐, 금융의 신(新) 패러다임 전환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글로벌 가상자산 수요가 미국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가상자산이 디지털 금융시대의 주요 자산 및 결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게코(CoinGecko) 등 주요 시장 데이터 제공 사이트에 따르면 가상화폐시장의 시가총액은 5월 기준 약 3조5000억달러(약 4809조원)로 2021년 대비 4배 넘게 확대됐다.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정부의 가상화폐 정책 전환 등 주요국 정책지원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투자 자산이나 결제 수단으로서 가상화폐의 지위도 더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주도로 행정부와 주(州)정부가 가상자산의 전략적 비축을 추진하고 있고, 터키 등 일부 신흥국도 자산다변화와 무역거래 등을 위한 가상자산 보유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스펀드(ETF) 거래가 승인되는 등 제도권 금융시장으로의 편입이 빨라지면서 가상자산-전통 금융상품 간 결합에 따른 거래량 증가와 자본 유입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먼저 법적·제도적 인프라가 정비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동환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정책관은 “주요국이 자체 법안 제정을 통해 가상자산의 규제 범위를 명확히 하면서 시장 신뢰도를 높인 반면, 우리나라는 가상자산 발행자격과 발행·유통 공시 등에 대한 법적 구체화 노력이 상대적으로 미비하다”고 지적대통령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표심을 향한 후보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전북을 처음 방문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이제는 더 이상 무명이 아니라며 진보정당 최고 득표율을 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세운 공약과는 상반된 내용으로 전북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전북을 찾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도의회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진보 정당의 역대 대선 최고 득표율인 6.17%를 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세 차례 TV 토론회를 거치면서 존재감이 한층 커졌다고 자평했습니다. [권영국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처음에 나왔을 때는 거의 무명이었다가 이번 토론회 과정을 거치면서 실제로 표현을 이렇게 하더라고요, 급상승이다.] 권 후보는 지역 공약으로 남원 공공의대 설립과 함께 전북을 정부 주도형 전기 상용차 산업지로 발돋움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권영국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재생 에너지로 가고 있는 마당에 전기 상용차를 이쪽 전북에서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하는...] 전북 핵심 현안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김문수 후보와는 상반되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새만금 개발에 초점을 둔 두 후보와는 달리 갯벌을 복원해 해양생태관광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 또,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고 환경단체의 농성장을 방문해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권영국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미 공군기지를 위한 활주로 만드는 것, 그게 거의 명확한 것 아니냐. 이게 조류 충돌 위험도...] 권영국 후보는 민주노동당이 전북의 동지가 되겠다며 지역구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전북에 방문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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