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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뿔테 리그속 대중화는 그러나 안경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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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 25-05-25 16:33 조회 1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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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뿔테 리그속 대중화는 그러나 안경 덕후들에겐 매너리즘과 같은 불쾌감으로 다가오는 것이어서..또 다른 형태의 디자인들을 찾아 나서는 것이 수순이다. 그래서 매니악한 인간들 사이에선 아넬류 이외의 브랜드들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그 4대 매니악 브랜드가 레스카, 규파드, 팩토리900, 그리고 그루버 정도가 아닐까 한다. 재미있는 건 공통적으로 프렌치 디테일들을 차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하나는 원조 프랑스 브랜드이고..~이 디자인과 프렌치 판토 디자인이 미국식으로 따지면 그냥 둘 다 보스턴 스타일이 된다..라는 점이 재미있다.그루버는 유니크 모드 브랜드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꽤 많은 안경 입문자들이 쪽지로 A 부터 Z 까지 요약해서 한번에 알려달라는..초딩에게 인수분해 30분 안에 풀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수준의 놀라운 요구들에 난감할 때가 종종 있다. 사실 이 브랜드에 대해서는 손가락으로 마우스 살짝 움직여 1Kcal 를 소비하는 정도의 수고를 들여 본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편이나..본인은 친절한 사람이므로 Doll 모델 링크를 걸어준다. 여기 들어가서 토 나올 정도의 글의 양을 정독하면 이 브랜드에 대해 대략적인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흔히들 프렌치 디자인들을 아메리칸 디자인처럼 계보에 대해 설명해주길 기대하는데..프랑스 빈티지 뿔테 디자인은 계보가 없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프랑스 자체에서 딱히 구분을 지어놓지 않았다. 애초에 발생 개념이 퍼포먼스 형 디자인 들이었기 때문에 이 디자인들이 원류가 되어 미국이나 기타 나라로 넘어가 오히려 그쪽에서 정리가 된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기술할 수 있는 디자인이 프렌치 판토나 프렌치 스퀘어 이외엔 거의 없는 것이다. 종종 이야기 했지만 크라운 판토라는 단어 또한 일본 애들이 프렌치 빈티지를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낸 신종 단어이다. 물론 그것을 폄하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 나름의 구분을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니 말이다. 알아듣기 쉽기도 하고..~그러나 쓰면 생각보다 코 높은 본인도 딱히 불편하지는 않다. 물론 코 낮은 사람들에게는 필수일 것이다.이름 참 거창한 ..아발론..스펠링을 고쳐 전복(Abalone)으로 바꿔놓고 싶다.길게 빠진 엔드피스와 양쪽으로 깊게 들어간 브릿지 존, 그리고 과한 굴곡의 렌즈셰입 디테일이 인상적인 프렌치 빈티지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풀 프레임 아세테이트로 제작 되었으며 전량 일본 요코하마의 G-Yard 공장에서 와타나베 씨의 손을 통해 제작된 Tokyo Craftsmanship 표방 프레임이다.그루버의 아발론 모델 그레이 크리스탈 컬러였다.현재 아넬류를 위시한 아메리칸 빈티지 표방 브랜드들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뜬금포 브랜드 들에서도 이제는 쉽게 아넬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초창기 트루 릴리전이 과한 디테일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데님의 위치에 올랐다가..인기가 많아지자 동대문 시장에서 수많은 트루 릴리전 스타일이 난무하게 된 경우와 진배 없다고 생각한다.생각보다 굴곡진 템플로 이어지는 템플 팁으로 마무리.플랫한 렌즈 림 상단과 돌출된 엔드피스, 그리고 함정이라도 파 들어간 듯한 독수리 날개형 브릿지 존, 거기에 프렌치 빈티지 디테일이 가미된 렌즈셰입을 지니고 있다. 언뜻 그루버 루크와 같은 프렌치 판토 스타일 아닙니까? 라고 할 수 있겠으나 완연히 다른 디자인이다. 쉽게 말하자면 FDR 의 원류가 되는 디자인이다. 프랑스 하우스 브랜드 데롬 브레너의 DB FOLK 의 모델들을 아는 사람은 무슨 이야기인지 쉽게 이해할 것이다.유니크 모드 브랜드 그루버의 신모델. 사이즈가 참으로 절묘하다. 46 사이즈인데 정상인인 본인 얼굴에 좀 꽉 끼는 듯 하니 아마도 일반 비정상 인간들에게는 적당히 맞을 것이다. 최근 들어 가을을 맞이하야 제철 안주들 난무하는 환경적 변화로 인하여 칼로리 섭취 증가하여 얼굴이 부쩍 커지는 듯 하다. 물론 가을이 지나가면 정상 모드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간직한 채..오늘 밤도 화려하게 안주빨 장전하고자 아침 점심을 굶을 예정이다. 소화력 유지되는 그날까지 세상 음식 다 때려 먹어버릴 각오가 되어있는 안경 쓴 거북이였다.이들의 경첩 부위와 나사는 매우 현대적인 스타일을 선호한다.일본 하우스 브랜드 GROOVER 의 AVALON 모델 2번 컬러이다.그루버 디자이너 겸 사장인 똘추옵화 나까지마 씨는 이런 조합을 좋아라 한다.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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