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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왼쪽) 전 여수광양항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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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 25-05-25 14:56 조회 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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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왼쪽)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노행식 대한민국ROTC중앙회장 박성현(59)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24만 학군장교(ROTC) 출신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ROTC중앙회’ 상임부회장에 위촉됐다.문무를 겸비한 학군장교 출신 24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ROTC중앙회는 국내외에 산하 지회를 두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양대 해양대학교 학군장교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박 전 사장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40기(ROTC 26기) 출신이다.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한남동에 위치한 ROTC중앙회관 5층 명예의전당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노행식 ROTC중앙회장은 “박성현 신임 상임부회장이 ROTC중앙회와 동기회에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박 상임부회장은 “ROTC는 지금의 저를 있게한 원동력으로 여기에서 배운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후학 양성과 공기업 사장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ROTC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ROTC중앙회’ 상임부회장에 위촉된 후 집행부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목포해양대 총장을 역임한 박 상임부회장은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공기업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광양항을 국내 수출입물동량 1위 항만으로 성장시키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후진들을 위해 스스로 물러난 박 전 사장은 재임 3년 5개월간 역대 최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달성, 컨테이너 물동량 201만TEU 확보, 자동차 누적 1000만대 달성, 국제항만협회(IAPH) 2관왕 수상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위상을 높였다. 2023년도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2024년 ‘경영자 대상 수상, 202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후보총괄특보단 후보직속 해양수산특보단장·전남지역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해 전남 지역 곳곳을 뛰고 있다.전남 광양 진월면 출신으로 순천고( 장 프랑수아 부샤르 'Manuel & Friends'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제공 ⓒ Jean-François Bouchard> 고립과 빈곤의 시대를 넘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쿠바 청년들의 모습을 담은 전시가 대구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사진 전문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는 오는 7월17일까지 캐나다 출신 장 프랑수아 부샤르(Jean-François Bouchard) 작가 초대전 'The New Cubans(새로운 쿠바인)'을 개최한다.그동안 세계 각지를 누비며 특정 지역의 하위문화 및 소외된 이들을 소개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카리브해 섬나라인 쿠바 청년들의 초상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미주대륙 유일의 사회주의 국가 쿠바는 1959년 피델 카스트로를 중심으로 일어난 혁명 이후 고립의 길을 걸어왔다. 1991년에는 주요 우방국이었던 소련마저 붕괴하면서 쿠바인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지속됐다. 현재의 쿠바 젊은이들은 수십년 전의 모습으로 멈춘 도시의 풍경 아래 다양한 방식으로 삶을 개척하고 있다. 작가는 쿠바인들의 이러한 모습에 착안해 'The New Cubans'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장 프랑수아 부샤르 'Felix & Ehiliani'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제공 ⓒ Jean-François Bouchard> 장 프랑수아 부샤르 ' Etian & Arian'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제공 ⓒ Jean-François Bouchard> 3년 동안 진행된 이 프로젝트를 위해 작가는 280여 명의 쿠바 아바나의 청년들과 교류했다. 특히 주변화되고 낙인찍힌 청년들의 모습에 집중했는데, 사회주의적 이념과 정형화된 이미지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로부터 낙관과 우울, 열정과 상실을 엿볼 수 있다. 한때 위대했던 혁명의 시대가 가고 고립과 빈곤만 남았지만, 사진으로 드러난 쿠바 젊은이들의 욕망과 취향은 강력한 색채와 이미지로 구현돼 관람객의 시선을 자극한다.이들은 래퍼, 예술가, 혹은 평범한 청년들로 구성되며, 쿠바인이라는 정체성을 넘어 자신의 꿈과 이상을 이루려 한다. 1950년대 미국 문화와 냉전 시기 소련의 영향, 스페인 식민지풍의 독특한 분위기가 오묘하게 뒤섞인 도시의 건물과 풍경을 배경으로 최첨단의 유행을 선도하는 남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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