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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국민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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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14 10:57 조회 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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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세종대왕 탄신'과 '스승의 날'의 관계를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세종대왕 탄신'과 '스승의 날'의 관계를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는 첫 국가기념일을 맞는 '세종대왕 나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세종대왕의 생신과 그 업적에 관한 국민의 생각을 조사했다.그 결과, 국민의 76.3%는 세종대왕 나신 날이 언제인지, 세종대왕 나신 날과 스승의 날 간의 관계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답했다.아울러, 오는 15일이 세종대왕 나신 날인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대가 31.5%로 가장 높았고, 10대가 16.7%로 가장 낮았다. 20대와 30대는 평균 22.6%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중 약 7명은 5월 15일이 세종대왕 탄신일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스승의 날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국가기록원 자료 등에 따르면,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병환 중인 은사를 돌보는 봉사활동에서 시작됐다. 이후 1964년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기념하다가, 1965년부터는 교원 단체를 중심으로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다. 세종대왕의 정책과 업적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많았다. 사진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사진=서울시] 이번 조사에서는 농업 장려, 출산 휴가, 인재 양성, 최초의 여론 조사 시행, 과학 수준 향상 등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한 국민 생각도 확인했다.세종대왕은 1426년 관청에서 일하는 여성 노비의 출산 휴가를 기존 7일에서 100일로 대폭 확대했으며, 1430년에는 출산한 달의 30일을 추가해 총 130일의 휴가를 보장했다. 1434년에는 출산한 여성 노비의 남편에게도 30일간의 휴가를 허용하는 등, 백성을 위한 복지 정책에 힘썼다.이러한 세종대왕의 출산 휴가 정책을 알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국민 60.7%는 세종대왕의 업적으로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했고, 39.3%는 정조나 영조 등 다른 왕의 정책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또, 세종대왕은 1430년 3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국 백성 17만여 명을 대상으로 당시 논밭에 대한 세금 제도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달 탐사 임무 ‘아폴로’의 달 착륙선 모형을 실물 크기로 만든 톰 삭스의 대형 설치 작품인 ‘루나 익스커션 모듈(LEM)’(2007). 송경은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착륙선과 꼭 닮은, 높이 7m의 거대한 우주선이 서울에 착륙했다. 엔지니어나 과학자가 만든 기계가 아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톰 삭스가 가상의 우주 임무를 통해 제작한 대형 설치 작품 ‘루나 익스커션 모듈(LEM)’(2007)이다. NASA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1969년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 삭스는 “인류가 달에 간 것은 20세기 최고의 예술 프로젝트였다”고 말한다. ‘LEM’을 비롯한 그의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Infinity)’ 연작은 인류가 발전시킨 과학기술과 우주 탐사를 향한 경외심이자 끝없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열정을 상징한다. 톰 삭스의 ‘스페이스 프로그램’ 연작 200여 점 전체를 한 자리에 펼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톰 삭스 전(展)’이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1관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열린 삭스의 개인전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해당 연작의 대표작인 ‘LEM’과 퍼포먼스 설치 작품 ‘미션 컨트롤 센터(MCC)’(2007) 등은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다.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톰 삭스는 합판, 박스, 테이프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산업 재료를 활용해 대중문화와 기술, 디자인의 상징적인 주요 산물을 브리콜라주(Bricolage∙손에 닿는 대로 아무 것이나 사용하는) 기법으로 정교하게 재현하는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에서도 우주 탐사와 관련된 도구와 실험실, 장치들을 일상 사물로 구현했다. 겉보기로 언뜻 봤을 때는 NASA의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작가가 각종 물건을 하나 하나 자르고 붙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톰 삭스(가운데)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 관제센터를 모티브로 제작한 퍼포먼스 설치 작품 ‘미션 컨트롤 센터(MCC)’(2007)에서 시연을 준비하고 있다. 송경은 기자 화성 탐사 임무에서 활용되는 로버를 재해석한 톰 삭스의 ‘마스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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