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조절이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시원함 > 1 : 1 문의

3단계 조절이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시원함을 조절할 수 있어요.피크닉이나 캠핑 갈 때도 탁자 위에 올려두면도착해서는 책상에 올려놓고 탁상용으로 쓸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게다가 접이식이라 가방에 쏙 들어가고,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하기 딱이에요.아이들도 ‘예쁘다’며 스스로 들고 다니고 싶어 하더라고요.탁상용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바람도 강력해요.그래서 선택한 게 바로 오로와선풍기,길거리에서 꺼내 써도 뭔가 패션 아이템처럼 느껴지는 핸디선풍기예요.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학원 가는 길에는 목걸이선풍기 모드로 걸고 다니다가,한 번 충전하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여유가 있어요.어디서든 잘 어울리고, 휴대용선풍기답게 슬림한 사이즈라게다가 USB 타입 C로 빠른 충전도 가능해서이 오로와선풍기는 3,000mAh의 배터리 용량으로그중에서도 접이식 구조로 탁상에서도, 손에 들고도, 목걸이처럼 걸고도 쓸 수 있는시원함도 진짜 다르고, 디자인까지 감성적이라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요.오로와선풍기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신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사실 일반적인 휴대용선풍기는 한여름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느꼈거든요.▶▶2. 일반 선풍기와는 차원이 다른 쿨링팬 효과집에서 밤새 충전해두고 나가면, 아이가 학원 다녀올 때까지책상 위에 놓고 쓰는 탁상용, 손에 쥐고 외출할 때 쓰는 핸디선풍기,오로와선풍기만큼 만족스러운 선택은 없을 거예요.중간에 꺼질 걱정도 없고, 필요할 땐 언제든 꺼내서 사용 가능해요.▶▶5. 여름철 외출 필수템, 실내외 모두 완벽하게 커버!또한 모터 소음도 거의 없어서 도서관이나 학원 같은 조용한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총평 : 아이도 엄마도 만족한 오로와선풍기, 여름철 최고의 선택무엇보다 오로와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쿨링선풍기라오로와선풍기는 깔끔하고 감성적인 컬러로 구성돼 있어서작은 가방에도 가볍게 쏙 들어가요.[완도신문 김형진] ⓒ 완도신문 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도 아닌 '퇴직 공무원'에게 거액의 보조금을 지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비파 작목을 하겠다며 신청한 7000만 원 규모 하우스 사업에 군이 70%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정작 해당 하우스에서는 비파 재배는커녕 분재 수십 점이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완도신문>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니 외부에서 봐도 비파나무는 없고, 비싼 각종 분재가 가득 진열된 모습이었다. 인근 농민 A씨는 "농업인도 아닌 퇴직 공무원에게 비파 농사를 짓겠다고 해서 세금을 퍼줬는데 하우스 안에는 분재만 즐비하다"며 "진짜 농사짓는 농민들은 보조금 신청해도 떨어지기 일쑤인데, 이런 일이 버젓이 벌어졌다니 어이가 없다"라고 분개했다.다른 농민 B씨는 "완도군은 농업인을 지원하라고 예산을 배정했지, 퇴직 공무원 놀이터를 만들어주라고 한 게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센터는 해당 퇴직 공무원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별다른 검증 없이 비닐하우스 신축 사업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업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나 농사 이력 같은 기본 검증도 느슨하게 넘어갔다"라며 "이미 내정된 상태였고, 심사는 형식적인 요식행위에 불과했다"라고 주장했다.농업인 C씨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관리 부실이 아니라,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정면으로 뒤흔드는 심각한 사례"라면서 긴급한 제도 개선과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단순 실수로 넘겨서는 안 된다"라며 "특히 감사팀은 최근 5년간의 보조사업 선정 과정 등을 전수조하새 퇴직 공무원과 관련된 보조금 지급사례가 있다면 전액 환수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은 완도군 행정 전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다. 책임자를 문책하고 보조금을 환수하라"고 덧붙였다.한편 완도군 국화축제, 꽃묘사업 운영비 일부가 본래 취지와 다른 방식으로 집행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해당 운영비의 운용은 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하우스에서 꽃묘와 국화를 재배하며 꽃묘 보급 및 국화 축제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