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사의 기도 우리 모두가 이웃의 아 > 1 : 1 문의

1. 감사의 기도 우리 모두가 이웃의 아 1. 감사의 기도우리 모두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주님의 도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저희의 마음과 기도를 들으시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무시며 화해와 사랑으로 연결된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붙드시고, 모든 순간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말없이 헌신하셨던 손길, 밤잠을 설쳐가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던 마음, 그 모든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심을 믿습니다.연로하신 부모님들께는 건강과 평안을 더해주시고, 아픈 곳은 치유의 손길로 싸매어 주시며, 외로운 마음에는 성령의 위로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부모 없이 자란 이들, 외로운 노년을 보내는 분들, 가족 안에서 상처 입은 이들을 기억해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와 사랑이 임하게 하옵소서.4. 사회를 위한 기도이 말씀은 단지 부모님께 잘하라는 도덕적 교훈을 넘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따르며 복된 삶을 누리라는 약속입니다.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푸른 잎이 나날이 짙어가며 생명의 계절을 알리는 5월,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어버이주일을 맞아 이처럼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또한 병상에서 부모를 간호하는 자녀들, 반대로 병든 자녀를 돌보는 부모의 눈물도 주님 아시니, 그들의 삶을 주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7. 마무리 기도자녀를 낳고 기르며 수많은 희생과 인내로 가정을 이끌어 오신 부모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2025년 5월 둘째주 어버이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네게 준 땅에서하나님께서 가정 제도를 만드시고,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로 세우셨사오니, 이 땅의 모든 가정마다 주의 평화가 충만하게 하옵소서.5. 교회를 위한 기도네 생명이 길리라출애굽기 20장 12절오늘 특별히 각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2. 부모님을 위한 기도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부모님의 손을 통해 생명을 이어가게 하신 섭리에 감사드립니다.아멘.오늘 예배를 통해, 모든 성도가 부모를 공경하는 복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3. 가정을 위한 기도7. 마무리 기도노인 세대가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한 시선을 갖게 하시고, 부모가 존중받고 자녀가 보호받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자녀 된 저희가 부모님의 수고를 잊지 않고, 더욱 공경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과 태도를 바르게 하여 주시옵소서.목차그리하면성경은 말씀합니다.부모 세대의 지혜와 믿음이 자녀 세대에 흘러가고, 자녀는 순종과 존경의 마음으로 응답하는 복된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저희 가정, 교회, 사회, 이웃이 모두 주님의 은혜 가운데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4. 사회를 위한 기도6. 이웃을 위한 기도이런 때일수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공동체의 회복이 절실합니다.저희의 부족한 공경과 미안함을 주께 아뢰오며, 남은 생애 동안 부모님께 더욱 진심을 다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6. 이웃을 위한 기도 [삼척=뉴시스] 조성우 기자 =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해수욕장 인근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을 만난 뒤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5.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을 두고 "노골적인 대선 개입"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도 공개적으로 나왔다.한민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에서 "파기환송 하루도 안 돼 전광석화처럼 재판부와 첫 공판기일이 지정됐다"며 "사법부의 속도전은 노골적인 대선 개입이자 선거 방해"라고 주장했다.한 대변인은 "공직선거법 11조는 대선후보가 등록을 마친 뒤 개표 종료까지 체포나 구속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재판부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15일을 공판기일로 지정 한 것은 명백한 대선 개입이자 국민 참정권 침해"라고 말했다.이어 "구속이 아닌 기일 지정이니 상관없다는 변명은 '법꾸라지'식 논리"라며 "사법부가 대선에 개입해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지 못하게 하자는 게 선거법 11조의 정신"이라고 지적했다.그는 "국민은 물론이고 법원 구성원인 판사들까지 대법원의 대선 개입을 의심하고 있다"며 "지금은 주권자인 국민의 시간이고, 판단은 국민께서 하신다"고 했다.그러면서 "재법부가 '사법 쿠데타'로 대선을 농단하려 든다면, 국민의 분노를 막을 수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압박했다.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선을 앞두고 이 후보 사건만 이례적으로 신속히 처리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어겼다는 것이다.민주당 초선 모임인 '더민초'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판결은 재판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이례적인 속도전을 넘어 대법원 내규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더민초는 "법관은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첫번째 책무임에도 1. 감사의 기도 우리 모두가 이웃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