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의할 점 가장 아래로 스크롤 > 1 : 1 문의

3. 주의할 점가장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이라는 항목이 있으니 선택합니다. 이 항목에서 전체를 처음 상태로 돌리는 아이폰 포맷만이 아니라 특정 설정만 재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재설정에서는 네트워크, eSIM, 키보드 사정, 홈 화면 레이아웃, 손글씨 스타일, 위치 및 개인정보 보호 등을 지우거나 리셋할 수 있습니다. 특정 항목만 처음 상태로 되돌리고 싶을 때는 이 항목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디자인 완성도가 높고 장기간 사용해도 성능 저하가 적으면서 최신 OS까지 지원화는 애플 스마트폰은 중고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높기 때문에 거래를 하거나 가족이나 지인에게 주기 위해서는 아이폰 초기화 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이처럼 재설정을 통한 아이폰 초기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하는 법도 어렵지 않지만,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잘 숙지하고 진행해야 나중에 문제없이 기기를 넘기거나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중고 판매나 양도가 아니더라도, 기기 성능이 예전보다 느리게 느껴질 때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하니 오늘 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기기 변경 후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중고 또는 보상 판매를 할 때는 개인 계정 정보와 데이터를 모두 삭제해야 합니다. Apple ID 연결 해제도 필요하니 잘 확인해 야 합니다.아이폰 재설정 초기화 방법은 설정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몇 가지 단계를 정확히 따라야 합니다. 홈 화면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 설정으로 들어가면 '일반' 메뉴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전체 설정을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본인 확인을 위해 기기의 비밀번호와 Apple ID 암호 입력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를 완료해야만 iCloud 계정에서 기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2. 아이폰 포맷하기최근에는 물리적인 유심 없이 eSIM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심이 함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기 오류 등의 이유로 다시 사용할 예정이라면 eSIM 삭제 여부를 꼭 확인해야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하면 사진, 앱 배치, 바탕화면, 메시지,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처음 구입했을 때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1. 아이폰 재설정 초기화의 필요성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데일리안 고수정 기자 "안철수는 부산 출신인데 우리가 남이가, 넘이지.""PK 출신의 네 번째 대통령이 돼주세요."22대 대선에 출마한 유일한 부산 출신 주자,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고향'의 민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대선에 네 번째 도전하는 안 후보의 정치 여정을 잘 알기에 "유일한 부산 사람인데 이번에는 꼭 잘 되시라" "경선에서 꼭 이겨라" 등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꼭 이기고 정권을 재창출하라는 당부도 많이 나왔다.안철수 후보는 27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을 방문했다. 안 후보가 대권 행보의 일환으로 부산을 찾은 건 지난달 5일 이후 세 번째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2차 경선 선거인단 투표·국민 여론조사가 진행돼 대선의 '캐스팅 보트'인 부산 민심과 당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안 후보는 '정치적 연고지'가 부산인 김영삼·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실제 부산에서 나고 자란 자신이 대통령이 돼 이 후보를 꺾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안 후보는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출생했으며, 부산동성국민학교(초등학교)-부산중앙중학교-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 현재 모친도 해운대구에 거주 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부산 민심에 구애했다.가장 먼저 안 후보는 모교인 부산고를 찾았다. 그는 '제24회 부고의 날' 행사에 참석한 선·후배, 동기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부산고(출신)가 국회에 1명밖에 없다. 여러 사람 몫을 내가 하겠다"고 다짐했다.안 후보는 "부산고는 내게 배움의 기쁨과 함께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준 소중한 곳"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오니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이 다시 피어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선후배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부산고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것처럼 나 역시 끊임없이 도전하고 헌신하겠다"며 "오늘 함께한 이 시간은 내게 다시 한번 초심을 일깨워준 소중한 순간"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