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들과 일상을 공유 아이들 > 1 : 1 문의

1. 아이들과 일상을 공유아이들 안전 신경 쓰길아이들과 일상을 공유김나영이 올린 이 "생활체육인 가족의 주말"콘텐츠에서는언뜻 보면 별게 아니지만 심각한 내용이 담긴 이미지가 있었습니다.3. 논란이 된 문제의 사진5. 공중도덕 문제만 치중공개된 사진에서김나영과 두 아이들은 테니스와 발레를 배우고 수영을 즐기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두 아이들은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동물원의 원숭이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포착한 김나영은내부 천장 거울에 비친 모습을 놓치지 않고 촬영한 것이었죠.그중 문제가 된 건9세, 7세인 두 아들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두 아들이 신발을 신은 채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이었는데요.2. 40대 돌싱녀의 워너비전 남편의 구속과 이혼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했던 김나영은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두 아이를 양육하며 큰 응원을 받았습니다.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후2021년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김나영은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맹활약하고 있는데요.김나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생활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그중 김나영은 '손잡이 닦고 내린 거 맞냐'는 한 댓글에 "잘 닦고 내렸다"는 답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심기를 더욱 건드렸습니다.유튜브나 인스타 외에도MBC 예능 '전참시' 등에도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었습니다.김나영의 일상은 유튜브 구독자,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네티즌들은 "공중도덕을 떠나서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엄마가 먼저 교육했어야 하는 일"이라는 댓글 등 비판은 계속해져 이어졌습니다.7. 아이들 안전 신경 쓰길김나영은 포인트를 잘 못 짚었는데요. 댓글에 안일하게 답변을 했습니다.엘리베이터 내 위생 문제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그걸 놓친 것이었죠.김나영은평소에도 두 아들과의 일상을 SNS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왔었습니다. 이혼한 이후 아이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각종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졌는데요.결국 김나영은 게시물에서이 사진만 삭제했는데요.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무엇보다 공중도덕을 잊은 아이들과 그것을 방관한 부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인데요.평소에도 활발하게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나영은두 아들인 신우, 이준과 함께 보낸 주말의 모습을 담아 공유했는데요.4. 문제의식 없던 김나영문제의식 없던 김나영빠르게 사건 수습한 김나영, 짧은 사과글 올렸다.논란이 된 문제의 사진일상 공유도 좋지만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으면6. 해당 사진 빛삭에 사과일상을 공유한다는 것은 대중들과 경계 없이 소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자칫 잘못하면 본의 아니게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김나영의 경우가 딱 그랬습니다.문제는김나영이 굳이 그 사진을 포착해 공유했다는 것이고 이 모습에서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사업도 하고 연애도 하고 있는김나영은 40대 돌싱녀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는데요.하지만 이 같은 생활 공유가 모든 면에서 좋은 건만은 아니었습니다.아이들 컨트롤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었다.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는보다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에도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김나영이 해당 이미지를 빛삭하고 직접 사과한 만큼 더 이상의 쓸데없는 논란은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