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표, 김문수 찍는 표 아냐…단일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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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 25-05-25 23:30 조회 105회 댓글 0건본문
"이준석 표, 김문수 찍는 표 아냐…단일화 불가능""타 당 대선 후보를 국민의힘 당권 싸움에 활용""대선 2~3일 전 이준석 후보 표 쏠림 가능성""이공계 출신 젊은 대통령으로 미래 얘기해야"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2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했다. / 사진=MBN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며, 남은 9일간 역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 위위장은 오늘(2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애당초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단일화는 불가능하다”면서 “저희가 미쳤다고 친윤(친 윤석열계) 꼭두각시 노릇 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준석 후보 표는 김문수 후보 찍는 표들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위헌적인 비상계엄, 탄핵에 반대해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건 안 된다는 것”이라며 “동시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이준석 후보를 통해서 한국 정치 제대로 세대교체하고 한번 압도적 새로움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 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어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를) 포기하는 건 자유”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층은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지 몰라도, 이준석 후보 지지층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잇달아 단일화를 제안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타 당의 대선 후보를 가지고 자기네 당권 싸움에 활용하려고 한다. 이거 자체가 좀 글러 먹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를 견제할 만한 세력이 필요한데 본인들이 내세울 만한 사람이 지금 없으니 ‘이준석 후보를 도와주겠다’ 이런 얘기인데, 저희가 미쳤다고 지금 친윤 꼭두각시 노릇 하겠나”라며 “저희는 그런 거 하지 않는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것이 진심이라면, (비상계엄에서) 자유로운 이재명, 이준석 후보가 있는 상황에서 본인들이 구태여 후보직을 연연해야 할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현재 지지율 상황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 사진=MBN 천 위원장은 남은 대선 기간 동안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3자"이준석 표, 김문수 찍는 표 아냐…단일화 불가능""타 당 대선 후보를 국민의힘 당권 싸움에 활용""대선 2~3일 전 이준석 후보 표 쏠림 가능성""이공계 출신 젊은 대통령으로 미래 얘기해야"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2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했다. / 사진=MBN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며, 남은 9일간 역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 위위장은 오늘(2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애당초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단일화는 불가능하다”면서 “저희가 미쳤다고 친윤(친 윤석열계) 꼭두각시 노릇 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준석 후보 표는 김문수 후보 찍는 표들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위헌적인 비상계엄, 탄핵에 반대해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건 안 된다는 것”이라며 “동시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이준석 후보를 통해서 한국 정치 제대로 세대교체하고 한번 압도적 새로움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 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어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를) 포기하는 건 자유”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층은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지 몰라도, 이준석 후보 지지층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잇달아 단일화를 제안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타 당의 대선 후보를 가지고 자기네 당권 싸움에 활용하려고 한다. 이거 자체가 좀 글러 먹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를 견제할 만한 세력이 필요한데 본인들이 내세울 만한 사람이 지금 없으니 ‘이준석 후보를 도와주겠다’ 이런 얘기인데, 저희가 미쳤다고 지금 친윤 꼭두각시 노릇 하겠나”라며 “저희는 그런 거 하지 않는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것이 진심이라면, (비상계엄에서) 자유로운 이재명, 이준석 후보가 있는 상황에서 본인들이 구태여 후보직을 연연해야 할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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