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수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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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24 16:55 조회 84회 댓글 0건본문
김효선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수석전문위원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세종 들썩…"아예 근거 없는 얘긴 아냐"GTX 공약, 완공까지 긴 시간 소요…"학습 효과에 집값 영향 미미"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채영 기자"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약은 몰라도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현실화한다면 세종을 비롯한 주변 지역 집값은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김효선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수석전문위원(45·사진)은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놓은 공약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GTX와 행정수도 이전 중 집값에 조금 더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공약은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다. 이 후보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임기 내 건립 △이전공공기관 정주 여건 개선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등을, 김 후보는 △국회 완전 이전 △대통령 제2집무실 이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김 위원은 "행정수도 이전, 즉 세종시로 국회 등 기관이 이전하는 것은 GTX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세종시는 주거 환경과 인프라 등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기관들이 세종시로 이전해오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이미 기대감에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세종시에서 거래된 주택의 상승 거래 비중은 52.7%를 기록했다. 직전월(45.3%)보다 7.4%포인트 늘어난 수준이다. 4월 시도별 상승 거래 비중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김 위원은 "세종시에 있는 일부 단지의 경우 전고점의 80~90%까지 회복한 곳도 있다"며 "세종시는 지방 중 전국의 눈이 쏠린 몇 안 되는 지역이다. 과거 '행정수도 천도설'로 급등했다가 거품이 빠진 후라 가격이 확 내려가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가격이 반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세종시와 함께 주변에 있는 대전, 김효선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수석전문위원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세종 들썩…"아예 근거 없는 얘긴 아냐"GTX 공약, 완공까지 긴 시간 소요…"학습 효과에 집값 영향 미미"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채영 기자"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약은 몰라도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현실화한다면 세종을 비롯한 주변 지역 집값은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김효선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수석전문위원(45·사진)은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놓은 공약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GTX와 행정수도 이전 중 집값에 조금 더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공약은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다. 이 후보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임기 내 건립 △이전공공기관 정주 여건 개선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등을, 김 후보는 △국회 완전 이전 △대통령 제2집무실 이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김 위원은 "행정수도 이전, 즉 세종시로 국회 등 기관이 이전하는 것은 GTX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세종시는 주거 환경과 인프라 등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기관들이 세종시로 이전해오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이미 기대감에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세종시에서 거래된 주택의 상승 거래 비중은 52.7%를 기록했다. 직전월(45.3%)보다 7.4%포인트 늘어난 수준이다. 4월 시도별 상승 거래 비중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김 위원은 "세종시에 있는 일부 단지의 경우 전고점의 80~90%까지 회복한 곳도 있다"며 "세종시는 지방 중 전국의 눈이 쏠린 몇 안 되는 지역이다. 과거 '행정수도 천도설'로 급등했다가 거품이 빠진 후라 가격이 확 내려가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가격이 반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세종시와 함께 주변에 있는 대전, 충북 청주 등으로도 이런 흐름이 퍼지고 있다"며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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