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CI /사진=미래에셋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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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19 09:54 조회 38회 댓글 0건본문
미래에셋증권 CI /사진=미래에셋증권유안타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8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587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5.9% 상회했다"며 "해외주식 수수료와 WM(자산관리) 손익, 해외법인 손익 증가에 기인한다"고 말했다.위탁매매 수수료는 전분기 약 10%,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해외주식 수수료 증가 영향이다. 1분기 위탁매매 수수료 중 해외주식 수수료 비중은 약 51%로 전년대비 18%p(포인트) 높아졌다. WM 손익은 랩어카운트 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전년 동기대비 약 21% 증가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196억원으로 혁신기업투자 평가이익 500억원이 반영됐다. 혁신기업평가이익을 제외한 해외법인 경상이익은 700억원 수준으로 판단된다.영업외손익에서 해외부동산 손상차손 1000억원이 발생했으나 투자목적자산 평가이익 약 2000억원이 발생하며 이를 상쇄했다. 해외대체투자 관련 평가손실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나 이를 상회하는 투자목적자산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 관련 우려는 낮다는 평가다. 우 연구원은 "미래에셋캐피탈이 1000억원 보통주 장내매수를 결정하면서 수급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며 "매수가 끝나는 오는 7월31일 이후 2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상되면서 하반기에도 주가 하방은 견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40%, 배당·자사주 매입 비중은 5:5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미래에셋증권 CI /사진=미래에셋증권유안타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8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587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5.9% 상회했다"며 "해외주식 수수료와 WM(자산관리) 손익, 해외법인 손익 증가에 기인한다"고 말했다.위탁매매 수수료는 전분기 약 10%,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해외주식 수수료 증가 영향이다. 1분기 위탁매매 수수료 중 해외주식 수수료 비중은 약 51%로 전년대비 18%p(포인트) 높아졌다. WM 손익은 랩어카운트 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전년 동기대비 약 21% 증가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196억원으로 혁신기업투자 평가이익 500억원이 반영됐다. 혁신기업평가이익을 제외한 해외법인 경상이익은 700억원 수준으로 판단된다.영업외손익에서 해외부동산 손상차손 1000억원이 발생했으나 투자목적자산 평가이익 약 2000억원이 발생하며 이를 상쇄했다. 해외대체투자 관련 평가손실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나 이를 상회하는 투자목적자산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 관련 우려는 낮다는 평가다. 우 연구원은 "미래에셋캐피탈이 1000억원 보통주 장내매수를 결정하면서 수급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며 "매수가 끝나는 오는 7월31일 이후 2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상되면서 하반기에도 주가 하방은 견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40%, 배당·자사주 매입 비중은 5:5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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