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대 증원 백지화로 대학 입시생들도 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 25-04-19 03:42 조회 158회 댓글 0건본문
[앵커]의대 증원 백지화로 대학 입시생들도 혼
[앵커]의대 증원 백지화로 대학 입시생들도 혼란에 빠졌습니다.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중하위권 대학과 문과 계열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보도에 김하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어제 : "2026학년도에 한해 대학에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입학 정원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의대 증원을 원점으로 되돌린 정부 발표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건 의대 준비생들입니다. 의대 증원을 노리고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들은 불안감이 더 큽니다. [의대 준비 재수생/음성변조 : "인원 수가 줄어들어 버렸으니까, 제가 아무래도 (의대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많이 줄어든 거잖아요. 혼란도 크고 부담도 많이 되고…."] 이과 수험생들이 넘어올 수 있다는 관측 속에 문과 수험생들의 고민도 커졌습니다.[고등학교 3학년/문과 : "이과 친구들이 많이 (문과로) 넘어오니까, 수학 같은 경우는 제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다고 생각해서…."]올해 고3 수험생은 2007년생 '황금돼지띠'로 지난해보다 11% 가량 많습니다. N수생도 역대 최다인 20만 명 안팎으로 예측되면서 이미 역대급 경쟁률이 예고돼 있습니다. 여기에 의대 증원 백지화로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됐습니다.[약대 준비 수험생 학부모/음성변조 : "의료 제도도 중요하긴 한데 교육제도도 그것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예측 가능성이 없는 게 과연 바람직한가…."] 최상위권 의대 합격선이 올라가게 되면 대학 입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예측이 나옵니다.[임성호/종로학원 대표 : "문과로 전향한다든지, 과탐 과목에서 사탐 과목으로 바꾼다든지… 이런 연쇄적인 이동들이 최상위권, 중위권, 중하위권 전방위적으로…."] 최악으로 치달았던 의정 갈등은 수습 과정에서도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남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하은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 박상욱/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고석환■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앵커]의대 증원 백지화로 대학 입시생들도 혼란에 빠졌습니다.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중하위권 대학과 문과 계열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보도에 김하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어제 : "2026학년도에 한해 대학에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입학 정원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의대 증원을 원점으로 되돌린 정부 발표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건 의대 준비생들입니다. 의대 증원을 노리고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들은 불안감이 더 큽니다. [의대 준비 재수생/음성변조 : "인원 수가 줄어들어 버렸으니까, 제가 아무래도 (의대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많이 줄어든 거잖아요. 혼란도 크고 부담도 많이 되고…."] 이과 수험생들이 넘어올 수 있다는 관측 속에 문과 수험생들의 고민도 커졌습니다.[고등학교 3학년/문과 : "이과 친구들이 많이 (문과로) 넘어오니까, 수학 같은 경우는 제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다고 생각해서…."]올해 고3 수험생은 2007년생 '황금돼지띠'로 지난해보다 11% 가량 많습니다. N수생도 역대 최다인 20만 명 안팎으로 예측되면서 이미 역대급 경쟁률이 예고돼 있습니다. 여기에 의대 증원 백지화로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됐습니다.[약대 준비 수험생 학부모/음성변조 : "의료 제도도 중요하긴 한데 교육제도도 그것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예측 가능성이 없는 게 과연 바람직한가…."] 최상위권 의대 합격선이 올라가게 되면 대학 입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예측이 나옵니다.[임성호/종로학원 대표 : "문과로 전향한다든지, 과탐 과목에서 사탐 과목으로 바꾼다든지… 이런 연쇄적인 이동들이 최상위권, 중위권, 중하위권 전방위적으로…."] 최악으로 치달았던 의정 갈등은 수습 과정에서도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남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하은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 박상욱/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고석환■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앵커]의대 증원 백지화로 대학 입시생들도 혼
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 부산헌옷방문수거 웹SEO 상위노출 사이트 네이버자동글쓰기 마케팅프로그램 네이버상위작업업체 플레이스상위 홈페이지상위노출 개포동부동산 웹SEO 마케팅프로그램 다산동부동산 쿠팡퀵플렉스주간 플레이스상위 네이버상위작업업체 상위노출 사이트상위노출 개포동부동산 다산동부동산 구글상단작업 디시인사이드자동댓글 네이버상위노출 웹사이트상위노출 구글상단작업 구글상단노출 네이버자동글쓰기 웹사이트상위노출 부산헌옷방문수거 상위노출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자동댓글 네이버상단작업 홈페이지상위노출 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 네이버상위노출 네이버상단작업 사이트상위노출 구글상단노출 상위노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