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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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16 14:08 조회 50회 댓글 0건본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 측이 백종원 대표가 '방송갑질' 의혹을 제기하는 김재환 전 MBC PD에 대해 명예훼손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통상적으로 하는 절차 수순"이라면서 "적극적으로 소송에 임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해명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어떤 상황으로 흘러갈지 몰라서 검토한 것은 맞다. 회사 차원에서 (소송을) 검토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면서도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기 위해서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는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김 전 PD에 대해 명예훼손 고소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타전된 바 있다.김 전 PD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 대표의 과거 방송 제작 과정에서 갑질이 있었다고 폭로해 주목받았다. 김 전 PD는 프랑스 출장에서 귀국한 백 대표를 인천공항에서 기습적으로 찾았고 당시 상황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백 대표는 김 전 PD의 비판을 수용해 사과와 방송 활동 중단을 담은 영상을 지난 6일 유튜브에 게재하기도 했고, 김 전 PD와 따로 만나 4시간 반 동안 대화를 나누기도 했지만, 김 전 PD가 자신의 차량을 미행하고 대화를 녹취해 방송한 것에 대해 당혹감을 표현했다.백 대표는 지난 11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김 전 PD가 누차 강조해 온 전국 가맹점주님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hjin@news1.kr ■ 6·3 대선을 18일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가 과반을 넘는 여론조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29%로 30%에 못 미쳤고, 이준석 후보는 8%를 기록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일각의 탈당 요구와 관련해 김문수 후보가 결정하라며, 사실상 결정권을 떠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에서는 출당 요구도 커지고 있는데,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오늘 윤 전 대통령에 연락해 주말까지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법원이 민주당이 제기한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접대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의 공수처 고발 하루 만에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구체적 비위가 확인되면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APEC 회담에 참석 중인 한미 산업 장관이 잠시 뒤 회담을 갖고 상호관세 등 통상 문제를 논의합니다.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오전 HD현대중공업 관계자를 따로 만났는데, 조선업 협력이 관세 협상의 주요 지렛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5년 5월 13일~15일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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