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곰 한마리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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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17 11:20 조회 40회 댓글 0건본문
검은색 곰 한마리 '불쑥'
검은색 곰 한마리 '불쑥' 어슬렁 어슬렁 수풀로인기척을 느꼈나…풀 속으로 도망가버린다?!이 귀여운 곰의 정체는 지리산 반달가슴곰!지리산과 인근 덕유산에 90여마리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5월 말부터 7월 말까지는 짝짓기 시기이 때문에 반달가슴곰 행동 반경 무려 5.3배나 늘면서 등산객들과 마주칠 확률도 높아져위험한 상황 피하려면 주의는 필수!만약에 반달가슴곰을 마주하게 된다면?! 무섭다고 냅다 도망치는 건 오히려 위험!등을 보이거나 시선을 피하지 말고 뒷걸음질로 조용히 자리를 벗어나야먹이를 주거나 사진 찍으려 다가가는 행동도 금물!호루라기 소리를 내면 먼저 사람을 피하기도?![김낙원/국립공원공단 생태복원부 계장]"반달가슴곰 같은 경우에는…금속성 소리나 이런 거를 좀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그런 소리를 계속 내면서 다니게 되면 탐방로 주변에 있던 반달가슴곰이라고 하더라도 소리를 듣고 먼저 자리를 피할 수가…"또 혼자보단 '여럿이' 다니는 것도 중요국립공원 공단 측은 600여 곳에 서식지 안내 현수막 설치시민들 동선 안내하기로#반달가슴곰 #지리산 #곰 #덕유산 #탐방 #등산 #호루라기 #안전 #동물 #자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현주희(zuhi@yna.co.kr)편집자 주 역대급 폭염과 폭우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것 밖에는. 다만 다행인 건 기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 만큼 기후위기를 '네 일'이 아닌 '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 속에 지역 곳곳에서도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전남CBS는 기후위기를 향한 냉소와 포기를 넘어, 한걸음의 작은 실천을 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후행동이 가진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생태 수업에 참여한 순천 성동초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꽃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박사라 기자 ▶ 글 싣는 순서① "올 여름 전기세 5만 원…지구를 위한 응답이에요"② "기후위기, 혼자 아닌 함께"…순천생태학교 '첫 발'③ "이렇게 하면 바뀌겠죠" 효천고 기후환경 동아리 '센트럴'④ 뚜벅이 환경공학자의 '자동차와 헤어질 결심'⑤ "지구를 향한 작은 발걸음, 순천에서도 울리다"⑥ 냉난방 없이도 가능한 삶, 순천 사랑어린학교가 살아가는 법⑦ 기후위기 대응, 급식에서 시작하다⑧ 버려질 뻔한 병뚜껑, '플라스틱 대장간'에서 변신하다⑨ "노플라스틱 육아, 가능해?" 환경 덕후 엄마의 실천법⑩ "손은 아프지만, 지구는 웃는다" 종이팩을 살리는 카페들⑪ '지금 바로 여기'…작은 극장에서 시작된 기후 연대⑫ 텀블러 500개, 쓰레기는 바나나 껍질뿐⑬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법…"멈출 수 없다면, 느리게 천천히"⑭ "꽃을 보니까, 지켜주고 싶어졌어요"…기후위기 시대, 아이들은 이렇게 자라고 있다(계속)걸으며 보고 느끼며…동천에서 배우는 생태 교육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 15일, 순천 성동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우산을 들고 학교를 나섰다. 인근 동천을 따라 진행되는 생태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수업은 동천 생태계에 대해 직접 관찰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아이들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식물과 곤충, 수생 생물을 만났다."이건 창포꽃이야. 예전엔 단오날 창포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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