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날 맥모닝 시간 에그맥머핀 세트 > 1 : 1 문의

맥날 맥모닝 시간 에그맥머핀 세트디핑소스는 스위트칠리, 케이준, 스위트앤사워 세 종류라 취향에 맞게 골라 먹기 좋은데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200원 추가해서 HOT네더불꽃소스를 고르셔도 좋아요. 저는 맵질이라 매콤달콤한 스위트칠리를 선택했는데요.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치킨 한쪽을 소스에 찍어 먹어봤어요.이제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했어요. 아침에만 먹을 수 있는 해쉬브라운을 맛보려면 세트 주문은 필수인데요 ㅋㅋㅋ 거기에 맥윙두조각을 더하니 푸짐한 아침 한상이 차려졌어요.2. 내부다행히 안쪽에 빈테이블이 보여서 자리 먼저 맡았어요. 평일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정신이 없었는데요. 여전히 직원분들은 친절하시고 수시로 테이블을 정리해 주셔서 내부 역시 청결했어요.5. 시식 후기메뉴와 가격은?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5700원,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육천원, 베이컨에그맥머핀 4600원, 베이컨토마토에그맥머핀 5700원, 소시지에그맥머핀 4900원 에그맥머핀 4500원 모두 세트 가격이에요. 그리고 맥날은 핫케익 맛집이라 아침에 간단하게 커피와 먹기 좋은데요. 3조각 4,400원 디럭스브렉퍼스트 6,200원이에요.그리고 오랜만에 고른 에그맥머핀이에요. 촉촉한 빵에 두툼한 계란과 햄, 치즈가 들어있어 모닝메뉴로 좋은데요.케이스가 작아서 앙증맞아 보이지만 나름 깊어서 소스 양은 충분했어요.윤기가 좌르륵 흘러내리는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데요 ㅋㅋㅋ1. 위치 정보잠시 기다리니 제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두 조각이 작은 종이봉투에 담겨 나오는데요.하지만 저는 온니 맥윙! ㅋㅋㅋ 두 조각 3,600원 네 조각 6,800원 8조각 12,900원 개수가 많아질수록 가격이 착해져서 8조각 먹고 싶었는데요 ㅋㅋㅋ 아침이라 에그맥머핀 세트에 소소하게 2조각 주문했어요.이대로 들고 이동하면서도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며칠 전 아침 일찍 서둘러 맥도날드 고양삼송디티점에 방문했어요.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일부러 찾아가는 곳인데요. 오전에는 유독 사람이 많아서 주차 대기는 기본이에요. 참고로 삼송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상 걸리고 스타필드고양 건너편에 위치해있어요.맥도날드 메뉴 맥윙저는 5분 정도 기다리니 운 좋게 자리가 생겨서 얼른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시끌시끌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요.4. 주문우선 맥날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은 오전 4시 ~ 오전 10시 30분까지예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30분에서 1초만 지나도 바로 런치메뉴로 바뀌어서 시간 안에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저는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도착하니 10시 15분이라 조마조마했어요 ㅋㅋㅋ여기에 해쉬브라운 하나 더 먹어주면 세상 행복 ㅋㅋㅋ그러다 보니 한 조각은 눈앞에서 바로 사라지고 나머지 한 조각만 남았는데 왜 이리 아쉬울까요 ㅋㅋㅋ 이럴 줄 알았음 여러 조각을 주문할걸 살짝 후회됐는데요. 잡내없이 고소하고 여전히 맛있었어요.(시사저널=박대원 일본 통신원)일본은 1억2500만 명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약 29%인 전 세계 최고령 국가다. 유엔에서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초고령사회'로 규정한다. 일본은 2007년 10월 세계 최초로 '초고령사회'를 맞이했다. 한국이 2024년 12월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을 감안하면 한국보다 17년이나 앞섰다.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 수도 점증하면서 일본에서도 치매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2018년에는 치매 환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 65세 이상 고령자 7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 증가는 의료비, 개호비(간병비) 등 사회적 비용 증대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관리가 어려워진 치매 환자의 금융자산 및 부동산 자산이 동결된 채로 방치되어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도쿄 도심을 흐르는 하천인 스미다가와(隅田川)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노인이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2019년 6월 '치매정책 추진대강'을 발표했다.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고, 치매 환자가 희망을 갖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 구축을 목표로 '치매 예방'과 '치매와의 공생'을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2023년에는 '치매 기본법'을 제정했다. '치매 환자가 존엄을 지키며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제정된 치매 기본법은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치매 대책 추진본부를 설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 등으로 구성된 관계자 회의를 열어 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에 '치매대책 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할 것을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에는 각 자치단체별 치매대책 계획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치매 증상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워진 환자의 자산을 본인의 생활비 및 의료비로 사용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이른바 '치매 머니' 또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일본의 치매 머니는 2020년 기준 약 252조 엔(약 2400조원)에 달한다. 2023년 9월, 일본에서 70대 남성 A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