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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5-12 04:01 조회 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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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지진해일·화재 재난대응 현장훈련)'이 4월 24일 오후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 앞 해상에서 해양경찰 항공단 헬기가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해일 경보 후 섶자리지구, 용호별빛공원 주민대피, 화재 진압, 용호만 어선 대피, 익수자 구조, 전기차 화재, 건물화재, 인명구조, 부상자 응급조치, 자원지원 요청, 피해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 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23일까지 103개 기관 주관으로 ‘2025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기를 고려해, 상반기에는 풍수해·지진 등 자연재난, 하반기에는 화재·산불 등 사회재난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최근 3년간 자연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던 지역*은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피해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취소 또는 연기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양수기·수중펌프 등 장비를 실제 가동하고,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위험요소를 발굴해 훈련 시나리오에 반영했다. 지역주민이 대피 및 응급복구 훈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나 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보호조치도 점검한다. 기관별 주요 훈련 내용을 살펴보면산림청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함께 산사태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예보발령에 따른 주민 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과 함께 지진으로 인한 댐 붕괴 상황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하류 지역 주민 대피훈련과 함께, 드론과 원격조정무인잠수정(ROV)을 활용해 피해 점검 및 긴급복구를 진행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집중호우로 도로비탈면이 유실되면서 차량 매몰, 연쇄추돌 및 기름유출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상황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인도·일본 등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낙뢰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한다. 전라남도 곡성군과 한국석유공사는 낙뢰로 인해 석유비축기지 지상탱크 2018년 미국 미시간주의 한 댐에 과불화화합물(PFAS) 거품이 둥둥 떠 있다. AP=연합뉴스 자연 분해가 되지 않은 과불화화합물(PFAS)에 대한 세계 각국의 규제가 강화하는 가운데, 최근 한국 정부가 국제 협약 회담에서 과불화화합물의 사용 기간 연장을 신청해 승인 받았다. 11일 환경부는 전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폐막한 12차 스톡홀름협약 고위급회담 및 당사국총회에서 과불화화합물의 일종인 과불화옥탄산(PFOA)·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등에 대해 특정 면제 기간 연장을 요청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불화옥탄산과 과불화옥탄술폰산은 스톡홀름협약에서 지정한 사용금지 물질(부속서A)이다. 특정 면제는 협약에서 지정한 사용금지 물질을 특정 용도에 한해 5년간 제조·수출입·사용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조치로, 한 번만 신청 가능하다. 이번 회담에서 기한 연장을 신청한 국가는 한국밖에 없었다고 환경부 관계자는 전했다. 회담에서 환경부는 산업계의 요청에 따라 연장 기간 5년을 신청했지만, 국제 사회는 포소화약제 용도에 한해 4년간 더 연장하는 조건으로 승인했다. 포소화약제는 주로 유류나 화학물질 화재 시 거품을 생성해 불을 끄는 소화약제다. 환경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주로 과불화화합물을 수입해왔는데, 산업계도 그동안 어느 정도 대비를 해왔다"며 "나머지 용도는 내년 6월 2일에 만료된다"고 전했다. 2014년 4월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소방관이 레이크뷰 파빌리온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메사추세츠주에서는 이런 화재 현장에 쓰인 포소화약제에 유해 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들어 있어 소방관들이 암에 걸렸다며 관련 제조사 24곳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AP=연합뉴스 코팅제, 방수·방염제로 주로 사용되는 과불화화합물은 의류·화장품·식품 포장재·콘택트렌즈·반도체 등에 쓰인다. 자연 분해가 되지 않아 강·바다·토양에 추적돼 ‘영원한 화학물질’이라고 불리는데, 인체에 축적될 경우 암이나 간·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폐수처리장과 정수처리장에서 쉽게 걸러지지 않아 전 세계 환경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12차 스톡홀름협약회담에선 금지 물질 목록에 새로 올릴 후보로 클로르피리포스(농약 일종), 장쇄과불화카르복실산(계면활성제· 코팅제 일종), 중쇄염화파라핀(절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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