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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한 Yohan H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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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23 00:47 조회 1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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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한 Yohan HÀN, 메타모포시스 Metamorphosis, 2022-2025, 동물 외피, 천연안료 Animal skin, natural pigment, Variable dimension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감각은 기억을 불러들이고, 몸은 시간을 꿰맨다.'작가 요한한(Yohan HÀN·42)이 신체와 감각, 그리고 시간을 주제로 한 개인전 ‘엮는 자’를 열었다. 전시는 서울 종로구 아라리오갤러리에서 23일 개막해 6월 7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전시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제작한 조각, 설치, 영상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엮는 자’라는 제목처럼, 서로 다른 재료와 감각, 문화를 꿰매고 연결하는 작업이 주를 이룬다.작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브제는 바로 ‘북’. 동물의 외피로 만든 북은 타악기이자, 오래전부터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주술적인 의례에 사용되던 도구다. 요한한은 이 북을 직접 꿰매고 채워 넣으며, 잊힌 몸짓과 감각을 퍼포먼스로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이번 전시의 키워드는 ‘메티사주(Métissage)’, 프랑스어로 ‘혼합’을 뜻하는 단어다. 그는 전통과 현대, 신체와 디지털, 물질과 비물질을 연결해 하나의 새로운 형태를 실험한다.요한한은 “예술은 본질적으로 시간에 대한 질문”이라며 “내 작업은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교차점을 신체를 통해 표현하려는 시도”라고 했다. 요한한 Yohan HÀN, 철월 Gibbous, 2022, Animal skin, wood, nail, natural pigment, dye, 70 x 70 x 9 cm *재판매 및 DB 금지 작가에게 있어 피부는 단순한 신체의 경계가 아니라, 감각을 연결하고 서로 다른 존재들을 이어주는 ‘감각의 접면’이다. 반복적으로 꿰매고, 맞닿고, 엮는 작업은 신체와 공간, 기억과 현재를 ‘공명’이라는 방식으로 이어 붙인다. "나의 작업은 디지털 매개 환경 속에서 신체적 감각이 어떻게 지속되고, 변형되는지를 탐구한다. 퍼포먼스, 조각, 오브제 설치를 통해 신체를 하나의 살아 있는 매체로 다룬다. 이 신체는 시간, 기억, 흔적, 제의의 층위들 속에서 공명하는 존재이다. 예술은 본질적으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내 독도 표기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이 공개 후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 6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극중 '독도' 표기법이 화제다. 이 프로그램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글로벌 스타 BTS 진, 배우 지예은과 함께 경북 울릉도에서 독특한 집을 짓고 민박집을 운영하는 예능. 지난 15일 공개된 '대환장 기안장' 6회차에서는 태극기를 들고 독도 관광에 나선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독도'를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로도 그대로 표기했다. 한글로는 '독도', 영어로는 'DOKDO'로 표기했으며, 일본어 자막에서는 '독도(独島)', 독도의 일본식 음차인 '도쿠도(ドクト)'를 달았다. 앞서 넷플릭스는 '동해' 자막을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을 빚은 바 있고, '김치'를 중국식 채소 절임인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독도의 정확한 표기는 환영할 일"이라며 "독도에서 직접 촬영하고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독도를 보여줄 수 있는 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독도에 관한 일본의 억지 주장에는 단호히 대처하고, 예능·드라마·영화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전 세계 독도 홍보를 더욱더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 지도를 보면, 현재 한국에서 보는 구글 지도에서는 동해와 독도로 표기돼 있지만 일본에서는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적혀있다. (출처=연합뉴스) #독도 #넷플릭스 #예능 #표기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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