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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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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22 00:07 조회 1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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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형기 육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대대장은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기 전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김 대대장은 병사로 입대한 이후 부사관을 거쳐 장교 임관 등 자신의 군 생활 이력을 언급하며 “제가 마흔셋인데 군 생활을 23년 했다. 하면서 안 바뀌는 게 ‘국가, 국민을 지키는 것’이었다.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하고, 조직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고 했다”고 말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은 검사 시절 윤 전 대통령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발언이다. 윤 전 대통령은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을 수사할 당시 국정감사에 출석해 윗선의 부당한 수사 지휘가 있었다는 폭로성 주장을 하며 이 말을 남겨 ‘강골 검사’ 이미지로 각인됐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캐치 프레이즈’와 같은 이 문구를 김 대대장이 말할 때 줄곧 눈을 감은 채로 있다가 발언이 마무리될 때쯤 김 대대장을 응시하기도 했다. 김 대대장은 지난 14일 검찰의 주신문에서 계엄 당시 직속상관인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부터 ‘담을 넘어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정당한 지시인지에 대한 판단과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아 자신이 하달받은 임무를 부하들에게 내려주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 대대장은 이날 “누군가는 저에게 항명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저희 조직은 철저하게 상명하복을 기본으로 운영되는 조직이기 때문”이라며 “그렇지만 상급자 명령에 복종하는 건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했을 때 국한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2월 4일 받은 임무를 어떻게 수행하겠나. 저는 조직에 충성하겠다. 저를 차라리 항명죄로 처벌해 달라”며 “제 부하들은 아무것도 안 했고 그 덕분에 아무 일도 일어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형기 육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대대장은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기 전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김 대대장은 병사로 입대한 이후 부사관을 거쳐 장교 임관 등 자신의 군 생활 이력을 언급하며 “제가 마흔셋인데 군 생활을 23년 했다. 하면서 안 바뀌는 게 ‘국가, 국민을 지키는 것’이었다.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하고, 조직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고 했다”고 말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은 검사 시절 윤 전 대통령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발언이다. 윤 전 대통령은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을 수사할 당시 국정감사에 출석해 윗선의 부당한 수사 지휘가 있었다는 폭로성 주장을 하며 이 말을 남겨 ‘강골 검사’ 이미지로 각인됐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캐치 프레이즈’와 같은 이 문구를 김 대대장이 말할 때 줄곧 눈을 감은 채로 있다가 발언이 마무리될 때쯤 김 대대장을 응시하기도 했다. 김 대대장은 지난 14일 검찰의 주신문에서 계엄 당시 직속상관인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부터 ‘담을 넘어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정당한 지시인지에 대한 판단과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아 자신이 하달받은 임무를 부하들에게 내려주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 대대장은 이날 “누군가는 저에게 항명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저희 조직은 철저하게 상명하복을 기본으로 운영되는 조직이기 때문”이라며 “그렇지만 상급자 명령에 복종하는 건 국가와 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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